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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中 하이난성 9개 대학, 교류협정 체결

학생 교류, 교육 및 연구인력교류 등 다양한 사업 추진

cnbnews최원석⁄ 2015.10.08 19:00:23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와 중국 하이난성 소재 9개 대학이 국제교류 협정을 통해 윈윈을 추구하고 나섰다.


신라대는 7일 오후 2시 30분 대학본부 3층회의실에서 박태학 총장과 하이난경제무역직업기술대학 황징구이(黃景貴) 총장, 한샤오위(韓小雨) 하이난성 교육청 정책법규부처장 등 관련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교육청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협정식을 가졌다.


이번에 협정을 맺은 대학은 하이난경제무역직업기술대학, 하이난대학, 하이난사범대학, 징저우대학, 하이난과학기술직업대학 등 중국 하이난성 소재 9개 대학이다.


이날 협정을 통해 신라대와 관련 9개 대학은 앞으로 대학원생 수용과 2+2 프로그램 운영, 한국어전공 설치를 비롯한 교육 및 연구인력 교류, 학술연구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난성은 중국 대륙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상주인구가 약 900만명에 이른다. 하지만 현재 하이난성 각 대학에는 약 1200여명의 유학생만 있으며, 그 중 한국유학생은 20여명에 그치고 있다.


이번 협정은 하이난성 교육청에서 대학의 국제화를 위해 지역 내 대학을 선발해 방문함으로써 성사된 것이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의 교류협력이 활발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라대는 하이난성에 협력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그동안 축적한 중국 교류 성과를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라대는 현재 27개국 127개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 중이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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