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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후배가수들에게 "인간이 되라"

혼성 3인조 그룹 거북이가 버릇없는 연예인에게 쓴소리를 담은 노래 불러

cnbnews이우인⁄ 2008.01.11 10:14:47

거북이는 가식적이고 버릇없는 연예인들을 꼬집는 노래 '인간이 되라'를 5집 '오 방 간다'에 수록했다. 거북이는 "인기만 있으면 선후배도 몰라보는 버릇없는 가수들이 많다" 며 가요계의 현실 에 대해 비판했다. 거북이는 "누구 한 명을 겨냥한 노래는 아니다. 버릇없는 가수들이 워낙 많아 불특정 다수를 향해 노래한 것" 이라 말했다. 카메라가 있을 때와 없을 때 태도가 돌변하는 가수들이 정말 많다. 인기 없는 선배연예인에게는 데뷔년도나 나이에 상관없이 무시하기도 한다. 또 필요할 땐 친한척 하며 이용하다가 필요없어지면 그냥 무시하는 가수들을 본 것이 하루이틀이 아니다"라며 씁쓸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거북이는 최근 5집을 발표하고 대표곡 '싱랄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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