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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복지부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24시간 365일 One-Stop 응급의료체제 구축

cnbnews최원석⁄ 2018.09.12 17:42:45


동아대학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부산권역에서는 유일하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센터는 2015년 12월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된 뒤 법정기준인 시설, 장비 및 인력을 확충,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후 올해 8월 실사를 거처 재지정된 것이다.


동아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만을 위한 별도 진료구역과 소생실, 음압시설이 완비된 감염격리실, 응급전용 중환자실과 입원실, 전용 CT검사실과 인공호흡기, 심장정지에서 소생된 환자를 위한 체온조절장비, 중증외상환자를 위한 급속혈액가온주입기 등 많은 첨단장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응급의학전문의 7명을 확보해 24시간 365일 원스톱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허재택 원장은 “부산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지정으로 기존 보건복지부 지정 부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그리고 현장응급진료를 담당하는 재난의료지원팀(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필요한 완벽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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