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픈 시네마(Open Cinema) 상영작을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섹션 중 하나인 오픈 시네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끈 화제작을 상영한다.
지난 9월 4일 발표한 선정 작품 외에 토마스 빈터베르크 감독의 '쿠르스크'가 추가 선정되어 오픈 시네마는 총 8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오픈 시네마 상영 후보작은 ▲조 페나 감독의 '아틱' ▲원무이에 감독의 '나는 약신이 아니다' ▲토마스 빈터베르크 감독의 '쿠르스크' ▲가빈 린 감독의 '모어 댄 블루' ▲시즈노 코분 감독의 '안녕, 티라노 : 영원히, 함께' ▲피에르 쇨레르 감독의 '원 네이션 원 킹' ▲이시다 히로야스 감독의 '펭귄 하이웨이' ▲키릴 세레브레니코프 감독의 '레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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