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인제대, 가야문화 콘텐츠 개발·보급 아카이브 구축

구야잉카(Guya-InGKA) 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cnbnews이수현⁄ 2018.12.12 15:50:33

'구야잉카(Guya-InGKA) 협의회 창립총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가야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대중에게 보급하기 위한 협의회가 결성됐다.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1일 오후 본관 회의실에서 '구야잉카(Guya-InGKA)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인제대 김성수 총장, 홍승철 LINC+사업단장, 오진아 LINC+사업단 산학협력확산센터장, 이종호 경남도의원, 김형수 시의회의장, 구야잉카 협의회 박광수 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했다.

이 협의체는 인제대를 중심으로 가야불교포럼, 금벌미술작가회, 가야음식연구소 등 지역의 10개 가야와 관련된 단체들의 전문가들이 함께 구성됐다.

앞으로 가야의 역사와 종교, 복식, 음식, 미술을 비롯한 가야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아카이브(저장소)를 구축하게된다.

'구야잉카(Guya-InGKA) 협의회'의 명칭은 현재 김해시가 위치한 '구야국(시조 수로왕)'을 중심으로 강력한 철기문화로 전기 가야를 이끌었기에 '구야', 인제 가야 아카이브(Inje Golden Kaya Archive)의 머리 글자를 따 '잉카(InGKA)'라고 이름지었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섹션별 주요기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