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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F1963서 환경 기획 공연 ‘4딸라 쇼, 먼지는 하늘색’

장덕철·버닝소다·분리수거 밴드 등 공연

cnbnews변옥환⁄ 2019.04.25 10:24:57

27일 오후 F1963서 열리는 ‘4딸라 쇼, 먼지는 하늘색’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이 오는 27일 오후 2시 F1963 석천홀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춘 기획 공연 ‘4$ 쇼: 먼지는 하늘색’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기획공연 ‘4$ 쇼: 먼지는 하늘색’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기청정식물 다육이 심기 체험 프로그램 ▲‘미세먼지의 유해성, 대응 방안, 해결’을 주제로 한 정승애 샤인임팩트 대표 강연 등으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에는 감성 발라드 3인조 남성밴드 장덕철, 홍대 버스킹 문화를 정착시킨 4인조 남성밴드 분리수거, 부산 출신 밴드 버닝소다의 공연이 열린다.

또한 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에코 뭐니?’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는 예술가와 아이들이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이색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축제와 연계해 환경 관련 다큐멘터리 사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 조던 작가의 ‘아름다움 너머’ 전시도 내달 2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과 문화전시 공간 F1963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 또 부산문화재단 문화공간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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