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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개회…추경 예산안 등 처리

cnbnews최원석⁄ 2019.09.28 18:11:15

임시회 본회의 모습.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밀양시의회가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다음달 11일까지 15일간 열리며,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과 규칙안,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23건의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김상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7호 태풍 '타파'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조사와 복구에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농업경영인들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회 추가경정예산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시정 운영 전반에 영향이 많은 만큼 의회에서는 심도있는 안건심사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에 기여해 줄 것과 집행기관에서는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다시 한 번 재점검해 소중한 예산이 불용되거나 허비되지 않도록 신중한 업무추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황걸연 의원은 '독서교육 도시, 독서문화 도시를 제안하며', 박진수 의원은 '농작물 풍수해 피해 대책 강화를 촉구하며'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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