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고신대복음병원 김기찬 교수, 대한임상통증학회장 취임

cnbnews손민지⁄ 2019.10.01 18:04:37

김기찬 재활의학과 교수 (사진=고신대복음병원 제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김기찬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통증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9월부터 2년이며 임기동안 학회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학회의 외연 확장 및 활발한 학술 활동이 기대된다.

김기찬 신임 대한임상통증학회 회장은 1987년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의 교수로 재임 중이며 2007년 미국 Baylor 의과대학과 Texas medical center를 방문해 스포츠 의학과 근골격계 재활의학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 그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제5, 6대 의과대학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대한재활의학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장,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이사를 거쳐 현재 대한골대사학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장,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김 신임회장은 골다공증, 근골격계 질환, 뇌신경 재활 진료에 있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골다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국제적인 논문 및 학술활동을 펼쳐 큰 연구 성과를 냈다.

한편 대한임상통증학회는 퇴행성 관절염, 염증성 관절염, 근골격계손상, 스포츠손상, 노인만성통증 등 다양한 임상통증진료 분야에서 재활, 약물, 운동, 시술 치료 등의 연구 및 교육, 최신 지견을 발표, 교환하는 학술단체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섹션별 주요기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