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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불법자금·미투 의혹 제기한 유튜버를 ‘명예훼손’ 고소

오 시장, 대규모 변호인단 구성해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할 계획”

cnbnews변옥환⁄ 2019.10.07 15:01:34

오거돈 부산시장 법률대리인이 7일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소속 강용석 변호사 등 3명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해 선거 당시 불법자금 및 최근 시청 여성 공무원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 멤버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7일 경찰에 고소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8월 29일, 지난달 1일, 지난 3일 유튜브 방송으로 총 5건의 의혹을 시청자들에게 유포했다.

오거돈 시장 측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입장이다. 오거돈 시장은 현재 조민주 변호사를 고소 대리인으로 선임한 상태다.

오 시장은 아울러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해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방송금지 및 게시물 삭제 가처분,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인 YouTube LLC에 대한 게시물 삭제 요청, 방통위 심의 및 시정요구 등 최대한 모든 법적 대응을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혀 근거도 없고 어이없는 허위를 만들어 개인을 넘어 전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시장과 부산시의 명예를 훼손했다. 또 시정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어 심히 엄벌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법적인 방법을 총동원해 가짜뉴스에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 지방선거 때 오 시장 선거캠프에서 거액의 돈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최근에는 오 시장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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