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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2019 K-Move 스쿨’에 5개 과제 선정

해외취업연수사업 선정…해외인턴, 취업 최대 규모 K-Move 스쿨 운영

cnbnews손민지⁄ 2019.10.29 15:00:08

2019 K-Move 스쿨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하반기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에 2개 과정이 추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동서대는 올해 상반기 미국 산업그래픽디자이너 양성과정, 미국 IT엔지니어 양성과정, 일본 IT엔지니어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이 선정됐다. 하반기에 K-Move스쿨에 미국 패션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미국 무역물류프런티어 양성과정 등 2개 과정 40명이 추가돼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대 규모의 K-Move스쿨을 운영한다.

동서대는 K-Move스쿨을 통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 439명을 교육해 해외에 보내 글로벌 무대에서 실무를 익히도록 했다. 또 해외인턴 및 해외취업에 큰 실적을 쌓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교육부장관상, 2015년 노동부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곽준식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진로교육, 국내외 취·창업교육 및 청년고용정책 홍보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향후 더 많은 나라에 우리 학생들을 보내 해외경험을 쌓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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