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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자 여사, 동명대 고화장학회에 5천만원 쾌척

cnbnews최원석⁄ 2019.10.29 17:56:50

25일 고화장학회 이사회 모습.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는 고화장학회(古華奬學會) 설립자의 딸인 강애자 여사가 지난 24일 열린 고화장학회 이사회 회의에서 5천만원을 쾌척했다고 29일 밝혔다.

고화장학회는 옛 동명목재 창업주이자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인 고(故) 동명 강석진(姜錫鎭) 선생의 미망인 고고화(高古華) 여사가 생전에 불우한 학생에게 베푼 온정을 지속적으로 베풀고자 전 재산을 모두 출연하여 1985년 11월 설립한 장학 재단이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장학금을 수혜 받은 인재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해 나라와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장학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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