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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성금 5억원 전달

DGB임직원 급여 1% 나눔 기금으로 조성

cnbnews손민지⁄ 2019.11.21 11:47:37

(왼쪽부터) 권영진 대구시장, 이용한 DGB금융지주 상무,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0일 대구 동성로 특설무대와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연말·연시이웃돕기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다. 이날 대구·경북 2곳에서 연이어 실시된 출범식에 DGB금융그룹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모두 참여해 이웃사랑에 대한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했다.

올해 전달된 성금은 DGB금융그룹의 DGB대구은행, DGB생명 등 8개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마련해 의의를 더했다.

DGB금융그룹은 DGB동행봉사단 활동으로 지역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은행권 최초 종합사회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 설립 및 운영으로 아동,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올해 겨울 따듯한 연말연시나기를 위해 다양한 지역 후원 활동을 진행해 지난 15일 총 70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내달 5800㎏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전개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함께하는 Best Partner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따듯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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