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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2019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 개최

‘대학과 기업이 만나면 성공한다’…학생-기업 만나 취업난 해법 모색

cnbnews손민지⁄ 2019.11.22 17:42:00

‘2019 KMOU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에 참가한 학생들과 각 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한국해양대학교는 21일 대학 국제협력교류관에서 ‘2019 KMOU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 행사를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 이름에는 현장실습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만나면 성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현장실습 수기공모 시상식, 현장실습 프라임기업 현판 수여식, 학생-기업대표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의과학대 김창동 교수를 초청해 ‘인도차이나 반도의 이해’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9 한국해양대학교 현장실습 프라임 기업’에는 현장실습 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해양경찰정비창(창장 송윤섭), ㈜에스알씨(대표 임종근), 알티피얼라이언스(주)(대표 김철우), 인터오션(대표 채재익), 베트남 DIKO(대표 박성규)는 프라임 기업 현판을 받았다.

한국해양대 경갑수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과 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적응 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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