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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 발족

첫 회의서 안전관리 5개년 계획 심의

cnbnews최원석⁄ 2019.12.03 12:40:10

2일 김해시청에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가 발족한 가운데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2일 화학물질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9명 총 12명이며 화학 안전시행계획의 수립과 변경, 화학사고 비상대응계획 수립과 변경 등의 심의자문기구다.

이날 발족과 동시에 첫 회의를 열어 올 4월부터 수립해온 김해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안을 심의했다.

이 계획은 화학물질 안전관리분야, 화학사고 대비·대응분야, 정보 제공·공유분야로 나눠 다시 시책 시행계획과 사업장 지원·관리계획, 시민 관리계획으로 세분화한 계획을 수립했다.

시책 시행계획은 화학사고 비상대응계획 수립, 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전담인력 확보, 안전 관련 재정 확보, 화학물질 관련정보 구축 및 제공 등이다.

사업장 지원·관리계획은 미등록사업장 관리체계 구축, 안전사업장 지정·포상, 방제물품 및 장비 구축 지원, 취급자 교육 등이며 시민 관리계획은 시민감시단 운영, 화학사고 대비 훈련 참여 유도, 화학물질 관련 정책 및 정보 제공 등이다.

시는 이번 위원회 첫 회의 때 회의 민·관·산 대표 1명씩으로 구성된 소그룹 위원 실무단을 구성해 2∼3개월 주기로 회의를 열어 5개년 계획의 세부계획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해 관 주도를 지양하고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선진 행정이 이뤄지도록 한다.

이런 가운데 시는 화학물질에서 안전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올 초부터 여러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1월 초 조직개편을 통해 화학물질 안전업무 전담부서인 ‘수질오염예방팀’을 신설하고 ‘화학사고 걱정 없는 안전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과 10대 중점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에 민·관·산이 공동으로 신청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현재 추진 중이다.

허성곤 시장은 “2020년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노력과 더불어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도 시민 안전을 우선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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