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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19 유학생의 밤’ 개최…유학생 교류의 장 마련

cnbnews손민지⁄ 2019.12.05 16:03:33

창원대학교에서 ‘2019 유학생의 밤’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캠퍼스 일원에서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소통하는 ‘2019 창원대학교 유학생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과 재·유학생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현재 창원대에는 미국, 독일, 러시아,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몽골, 나이지리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310여 명이 재학 중이다.

유학생의 밤은 국제교류원에서 1년간 운영된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졸업예정 선배 유학생의 유학생활 노하우 발표, 국가별 유학생 대표들의 발표, 국제학생회의 사업실적 보고, 유학생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국제학생회 권유빈 회장(경영학과 4)은 “유학생과 한국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 간의 교류가 확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대학교 국제교류원은 올해 국제학생회를 설립해 유학생들의 유학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학내 재·유학생 간의 언어·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1대 1 전공스터디, 원투원 프로그램, 한국어 도우미, Global Expo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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