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더리터가 오는 30일 새로 출시하는 음료 사진 (사진=더리터 제공)

카페 더리터가 옛날 길거리 간식인 ‘달고나’를 접목한 신메뉴 ‘밀크티 달구나’ ‘라떼 달구나’ ‘자낫 블랙티’ 3종을 오는 30일 겨울 신메뉴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밀크티 달구나는 밀크티 위에 달고나를 얹힌 음료로 천천히 녹아내리는 달고나로 점차 단맛의 깊이를 더해주는 시그니처 음료다. 라뗴 달구나도 카페라떼에 달고나를 얹힌 음료다. 자낫 블랙티는 실론 홍차에 과일을 입힌 음료로 딸기, 복숭아, 사과, 청포도 등 기호에 맞게 맛볼 수 있다.

한편 더리터는 신메뉴 출시에 앞서 테스트 매장인 ‘더리터 비프광장점’과 ‘더리터 센텀중앙점’ 두 곳의 매장에서 신메뉴 사전 판매를 진행해 고객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