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박춘덕 의원(이동·자은·덕산·풍호동, 사진)이 27일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춘덕 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로 각종 지역현안과 민원 해결에 헌신하고, 사회봉사 활성화 및 시민복리 증대를 이끌며, 진해지역 발전과 민의·민생정치 구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2014년도에 의정활동을 시작한 박 의원은 현재 창원시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활동하며, 뛰어난 봉사정신과 추진력으로 '시민중심, 현장중심 의정활동'에 정진하며 '기초의원 역할'의 우수사례를 써내려가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12개 분야 250여개 단체가 모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개최한 '2019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기초의원상'도 받은 바 있다.

또한 박 의원은 '창원시 장수노인 복지지원 조례안'과 '창원소방본부 행정체제 개편 촉구 건의안' 등 대표발의(본회의 통과),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사업 촉구' 등 다수의 5분 자유발언, '진해 물 재생센터(이동하수처리장) 및 음식물자원화처리장·분뇨처리장·소각장 운영'에 관한 시정 질의 등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진해·창원시민들의 뜻을 헤아리고 의정활동에 반영하며, 사회봉사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