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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 의정활동 펼쳤다"…김해시의회, 2019년 성과 발표

제7대 동 기간 대비 의원발의 조례안 455%, 5분 발언 250% 증가…청렴도 4등급→2등급으로 향상

cnbnews최원석⁄ 2020.01.02 12:55:02

김해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모습. (사진=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56만 시민의 당부와 약속을 지키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면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열과 성을 다해 왔다.

시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제21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24회 제2차 정례회까지 9회에 걸친 100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99건(제7대 동기간 대비 125% 증가), 동의(승인)안 29건(제7대 동기간 대비 161% 증가), 예산결산 6건, 건의(결의)안 6건(제7대 동기간 대비 200% 증가), 기타 24건 등 총 164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 80건(제7대 동기간 대비 250% 증가)과 시정질문 25건을 실시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집행부가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하며 생활현장 곳곳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라는 양 수레바퀴를 끌고 그 어느 때 보다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

김해시의회는 지난해 금관가야 바로알기 연구회, 다산위민 연구회, 참의정 연구회 등 3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해 의원들이 시정발전 등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함은 물론 역량 강화 교육, 행정사무감사 실무교육,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각종 교육과 토론회, 강연회, 특강, 언론기고 등 다양한 활동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들의 자문 등을 통해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이러한 의원들의 열공과 노력은 정책개발로 이어져 41건의 조례를 의원발의했다. 이는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래가 없는 사례로 지난 제7대 동기간대비 455% 증가한 것이다. 또한 80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종 정책을 제안했으며 25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경각심을 고조시켰다.

◇청렴도 종합 4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향상시켜

김해시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의원들의 열공과 노력으로 이룬 역량강화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청렴조사에서 직무관련 공직자 부문에서 1등급을 받는 등 종합 2등급으로 평가받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7년 종합 4등급이었던 것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지만 지역주민 부문에서는 3등급 그대로 평가 받은 점을 감안해 2020 새해에는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해시의회 금관가야바로알기연구회 현장 의정활동 모습. (사진=김해시의회 제공)

 

◇시민에 다가가 봉사하는 생활정치 구현

김해시의원들로 구성된 반딧불 봉사단이 114 봉사활동(한 달에 한번 4시간 봉사)을 지속 실시하고 스포츠 봉사단도 축구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또한 연말연시와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따뜻한 정을 나눔은 물론 김형수 의장이 직접 일회용품 줄이기 프라스틱 프리 채린지와 제로페이 결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사회적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정책 참여의식을 높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본회의장 견학은 물론 모의의회도 개최하도록 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경전철 특별위원회에서는 김해신공항과 관련한 대응 및 대책방안을 모색하며 문제점을 언론 등을 통해 지속 지적해 왔다.

◇상임위원회별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

김해시의회는 지난해 간담회, 연찬회,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별로 공무국외 연수와 국내연수를 통해 선진의정을 벤치마킹해 의정에 접목하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및 실현가능 여부 확인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호응을 얻었다.

 

◇집행부 견제와 감시활동 강화

김해시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219건(제7대 동기간 대비 476%증가)을 지적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편성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분석해 전시행정적인 예산과 선심성 예산, 관행적으로 불요불급한 곳에 과다 편성된 예산 등을 감액하거나 삭감하여 예산의 효율성 및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왔다.

 

김해시의원들이 지난해 8월 13일 시의회 정문에서 일본정부의 수출 규제조치를 규탄하는 시위를 갖고 있다. (사진=김해시의회 제공)

 

◇현안 해결을 위해 건의·결의안 채택해 관계기관에 송부

김해시의회는 지난해 지역에 산재한 현안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다이소·이케아 준대규모점포 지정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안 통과 촉구 결의안' '코스트코 김해점 교통영향평가 면밀심사 촉구 결의안' '골든루트산단 지반침하 등에 대한 감사원 감사 촉구 결의안' '농업인의 경제생활 개선 방안 마련 및 농작물 재배계획 신고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가야사 역사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 '부전~마산 복선전철 전동열차 투입 촉구 결의안' 등 6개의 건의 및 결의안을 채택하고 관계기관에 송부하는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의회차원에서 목소리를 높여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대외교류 활발

김해시의회는 지난해 공무국외연수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면서 선진시책들을 벤치마킹하고 상호우호 증진도 도모하는 등 효율적인 연수로 김해시의 위상을 높임으로써 몽골 셀렝게아이막의회 의원들과 태국 마이돈대학교 대학원과정 한국교육견학팀, 캄보디아 아미시니어 축구팀 등이 김해시의회를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제215회 경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해 오는 2023년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문 채택을 이끌어 내는 등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탰다.

김형수 의장은 “제8대 김해시의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김해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늘 공부하고 연구함으로써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기꺼이 달려가 생생한 말씀을 경청하는 등 어려움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우리 시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조례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면서 집행부에 일부 과격하게 질의한 사례가 있었다면 이는 김해발전과 56만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욕이 너무 앞섰기 때문으로 이해해 달라”고 하면서 “경자년 새해에는 더욱 정의롭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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