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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나서

9일부터 22일까지, 제수·선물용품 원산지 표시 등 집중 점검

cnbnews최원석⁄ 2020.01.10 12:00:09

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까지 재수용품의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에 나선다. (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건전한 식품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단속반을 편성해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 및 제수용품의 원산지표시 중점 단속을 통해 부정 유통행위를 근절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농축산물 등 638개 품목과 음식점 2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수요가 많은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집중 점검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하는 행위 등을 비롯해 축산물이력제를 거짓표시하거나 지역 특산품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을거리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점검 하겠다” 며 “농식품을 구입할 때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표시가 없거나 표시된 원산지 등이 의심되면 전화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경남도에서 제작한 음식점 부착용 원산지 표시판 200개와 가판대 부착용 원산지 표시판 1800개를 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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