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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9 어촌뉴딜 300사업 '우수기관' 선정

어촌 재생·혁신성장 유공 해수부 장관 표창 받아

cnbnews최원석⁄ 2020.01.13 11:24:58

경남도가 2019년 어촌 재생 및 혁신성장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2019년 어촌 재생 및 혁신성장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어촌 재생 및 혁신성장 유공자 표창은 해양수산부가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에 혁혁한 공이 큰 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는데, 2019년에는 경남도와 전남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경남도는 해수부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로 `19년부터 38개 지구가 선정돼, `22년까지 총사업비 3988억 원을 투입해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거점 어촌 조성을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는 물론 어촌의 혁신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도가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경남도 어촌의 재탄생을 위해 우리 도가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물이며, 내년에는 사업 집행에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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