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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당뇨 보험 및 척추·관절 보험 출시

cnbnews손민지⁄ 2020.01.14 11:23:26

NH농협생명이 출시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에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이 경남 1호로 전자청약(내맘N시스템)을 통해 신규 가입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생명은 당사가 출시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에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이 경남 1호로 전자청약(내맘N시스템)을 통해 신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당뇨병진단과 합병증을 한번에 보장하는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 당뇨병진단자도 가입 가능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당뇨병진단자,갱·무)’과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디스크와 관절염을 보장하는 ‘허리업(UP)NH척추보험(무)’ 등 건강보험 3종을 출시했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는 주계약만으로 당뇨병(당화혈색소 9.0% 이상) 진단 시 1000만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 시 각각 2000만원(주계약 가입금액 500만원 기준)을 보장한다. 또한, 특약을 통해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시 각 2000만원(특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을 지급한다.

기존 당뇨병진단자도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군도 다양화했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당뇨병진단자,갱·무)’은 당뇨병진단자를 대상으로 당뇨합병증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중대한 질병을 보장한다. 중대한 질병 없이 만기 생존 시에는 무사고환급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

‘허리업(UP)NH척추보험(무)’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경추 및 경추 이외 디스크 진단 시 동일하게 50만원을 보장하며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100만원, 척추재해골절은 회당 20만원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25년 경과 시 건강관리자금으로 이미 낸 보험료의 50%(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 하상경 총국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사람도 유병력자도 건강보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가입과 보장의 폭을 넓혀 더욱 든든해진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농협생명 신상품 가입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경자년 건강관리 계획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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