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은 설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설맞이 대축제’를 펼친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남창원농협은 설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설맞이 대축제’를 펼친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남창원농협은 특별한 설 선물세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뜨라네 사과·배 혼합2호 5만 3000원, 한우 프리미엄 정육 실속세트1호 9만 9000원, 선진포크 구이세트5만 4000원, 한우 보신세트1호 4만원, 법성포 영광굴비 프리미엄1호 10만 9000원, 제주 옥돔·갈치 세트 10만원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또한 선물세트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8대 카드(농협,국민,우리,삼성,비씨,씨티,광주,전북) 결제 시 최대 37% 즉시 할인 ▲8대 카드로 축산·수산·청과 및 공산 선물세트 대량 구매 시 상품권을 최대 100만원,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 혜택 ▲선물세트 구매 수량별 ‘덤’ 증정 ▲종이쿠폰(N쿠폰)과 8대 카드 더블할인 행사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당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농협카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BC·신한·국민카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삼성카드는 2~5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더불어 선물세트 당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남창원농협 백승조 조합장은 “공직자에게도 사교, 의례 목적으로 우리 농수산물 등에 한해 10만원 이하 선물이 가능하다”라며 “경자년 새해에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구매로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고 또 매장을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이 소원성취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