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동부건설이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일대에서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8월 중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지하 4층~지상 20층에 전용면적 57·75㎡의 총 3개동 323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57㎡ 114실 ▲75㎡ 209실로 구성되며 2~3룸 구조의 주거형이다.

도보 2~3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동해선 재송역이 위치해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벡스코역까지는 2개역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송수초, 송수초 병설유치원, 재송어린이도서관 등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세대가 선호하는 학세권이다. 또 센텀중·고등학교 등 학군에 속해 있다.

‘라이브러리 라운지’ ‘플래비뉴 키친’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보육 도우미 파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등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가 대거 도입된다. 플래비뉴 키친은 입주민이 모이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호텔 라운지가 연상되도록 조성돼 파티나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재송동에 센텀시티가 접해있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생활 문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장산과 수영강, 시민공원이 자리해 있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돼 분양권 전매 제한과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다.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118-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