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은 최근 김지완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제고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추진한 캠페인이다.

앞서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의 지명에 따라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이번 캠페인의 확산으로 어린이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조속히 정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BNK금융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은 챌린지에 참여한 김지완 회장의 인증샷을 찍은 직후 공식 SNS 채널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어린이 교통안전’ ‘#BNK’ 해시태그를 달아 게재했다.

김지완 회장은 참여 직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인화 신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최홍영 경남은행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