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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영화의전당, 복합 문화산업 중심도시 도약 협력

인적 교류 및 지역전략산업 협동연구 등 산학협력 체계 구축 앞장서

cnbnews손민지⁄ 2021.04.07 11:54:08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오른쪽)과 방추성 (재)영화의전당 대표이사(왼쪽)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재)영화의전당과 업무협약을 체결, 부산지역 교육문화 발전과 복합 문화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해우 총장과 방추성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아대 유동훈 대외부총장, 김대경 대외협력처장, 영화의전당 곽철효 사무처장, 박윤오 홍보마케팅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대와 영화의전당은 학생 현장실습 및 프로그램 참여, 영화산업 관계자 특강 및 연구 등 인적자원 교류, 지역전략산업에 관한 산학협동연구 및 시설·기자재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의 영상복합문화공간을 대표하는 영화의전당과 인적교류 및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말했다.

방 대표는 “미래를 빛낼 주역인 학생들이 가장 중요한 자산인 만큼 대학과의 업무협약이 무척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사회로 적용하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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