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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상남동 주민 일상 찾아 생생한 소통

'현장마실 동네를 걷다' 네 번째 행보, 현장 목소리 듣고 시정 반영

cnbnews최원석⁄ 2021.05.06 17:06:29

허성무 창원시장이 4일 성산구 상남동을 찾아 주민들과 현장 소통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4일 성산구 상남동 주민들의 일상을 찾아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마실 동네를 걷다'의 네 번째 행보다.

이날 허 시장은 상남동 웅남공원 옹벽 도색 현장, 이벤트 광장, 동구 밖 쉼터를 찾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들을 만났다.

웅남공원 옹벽 도색 사업은 통학권 내 보행환경과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적극 참여했다. 허 시장은 주민들과 도색작업을 함께하면서 장기적으로 유지 보수가 용이한 옹벽 관리방법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어 상남동 이벤트 광장과 동구 밖 쉼터에서 자전거 타기와 환경정비 활동을 하는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불편사항에 대해서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었다.

허 시장은 “낡은 옹벽 도색, 공원 환경정비 등 내가 사는 삶터를 아름답게 가꾸어 가려고 애쓰는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가다듬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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