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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1일 오전 10시 진주시 충혼탑

cnbnews손민지⁄ 2021.06.01 15:26:52

권순기 총장이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제66회 현충일(6/6)을 앞두고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전몰 용사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1일 오전 10시 진주시 판문동 충혼탑에서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행사 참가 인원을 총장과 본부보직자 등 13명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추념식은 충혼탑 참배 준비 및 도열, 방명록 기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권순기 총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 경남이 자랑스러워하는 경상국립대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는 게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의 도리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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