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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 문화재수리기능자 대거 배출

11명 중 9명 합격… 이론 실무 겸한 현장친화형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cnbnews손민지⁄ 2021.06.01 15:28:00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 실습 모습.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는 최근 ‘2021년도 문화재수리기능자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총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화재수리기능자 국가전문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문화유산 복원 분야의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인을 배출하는 시험이다. 연 1회 시행되며, 자격증 취득자만 국가문화재를 직접 복원하는 실무에 종사할 수 있다.

지난 학기 신설된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는 최근 문화유산 복원 예산과 인력 수요 증가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문화재수리기능자(보존처리공) 국가고시에서 2차에 재학 중인 11명 중 9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친화형 전문가 양성의 요람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됐다.

임형준 주임교수는 “재학생의 열정과 노력에 교수진의 관심과 지도가 더해져 신설되고 한 학기 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복원 분야를 선도할 실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대 산업경영대학원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는 영호남 지역 최초 문화유산복원학과로 미술품과 문화재 복원의 경험 기반 교육을 중심으로, 문화유산 복원 분야의 견문 확대와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보존 기술과 전문 지식을 함양한 문화유산 복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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