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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게임 이야기’ 토크콘서트

전국 초·중·고·대학생 및 학부모 등 500여명 실시간 접속 집계

cnbnews변옥환⁄ 2021.06.09 17:09:42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게임 이야기’ 온라인 토크콘서트 (사진=유튜브 캡처)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건전한 게임 이용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게임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게임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서귀포중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 3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전국 초·중·고·대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먼저 1부는 스포티비 곽민선 아나운서와 핑크빈이 출연해 게임의 역사와 건전한 게임 이용 방법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곽민선 아나운서와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이경혁 게임평론가 ▲엔씨소프트 장현영 상무가 출연해 ‘메타버스’와 미래 게임 분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 중에 실시간 댓글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을 받으며 소통했다.

토크쇼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게임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건전한 게임 이용 가치관 확립과 게임 분야 진로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교육행사였다”며 “건전한 게임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상호 협력해 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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