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부경대, 교육부 ‘박사급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11명 선정

창의도전연구기반지원 등… 1인당 연 2~7000만원 지원

cnbnews손민지⁄ 2021.06.14 10:59:50

박사급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된 부경대 연구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우수 신진연구자를 선정·지원하는 교육부의 박사급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11명의 연구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최근 ‘2021년 이공학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에 따르면 부경대는 ‘창의도전 연구기반 지원’ 부문 8명, ‘박사후 국외 연수’ 부문 2명,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부문 1명 등 총 11명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기초연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연구력이 가장 왕성한 시기 신진연구자가 독립적 연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 지원하는 것이다.

부경대는 대학 연구진들의 연구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창의도전 연구기반 지원’ 부문에 최원이(지오메틱연구소), 장원제(해양생명과학연구소), 서용배(기초과학연구소), 신인수(형광소재은행연구소), 서연우(형광소재은행연구소), 윤대호(스마트인프라기술연구소), 오건우(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허성영(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등 8명의 연구원과 연구교수가 선정돼 1~3년간 연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박사후 국외 연수’ 부문에는 최미진(기초과학연구소), 양정인(수산생명의학과) 등 2명이 선정돼 1년간 4500만원의 연수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박사과정생의 박사학위 논문 관련 연구를 위해 2년간 연 2000만원을 지원하는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부문에는 김태희 씨(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가 선정됐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 인쇄
  • 전송
  • 기사목록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섹션별 주요기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