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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신세종복합발전소 무사고 안전다짐식’ 개최

오는 2024년 2월 준공 목표로 ‘신세종복합발전소’ 착공 개시… 무사고·무재해·무상해 등 기원

cnbnews변옥환⁄ 2021.07.02 17:24:03

남부발전이 지난 1일 ‘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안전다짐식’을 연 가운데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중앙)과 현장 직원들이 결의문 선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1일 세종시 연기면에 위치한 ‘신세종복합발전소’ 건설현장에서 협력사와 함께 ‘신세종복합발전소 안전다짐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신세종복합발전소는 세종시 연기면 일대에 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하는 630㎿급 복합발전소와 340G㎈/h 용량 열에너지 공급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세종복합발전소에는 총 6800여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세종 지역에 전력과 지역난방용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소가 될 예정이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안전다짐식은 발전소 착공과 함께 열린 행사로 ‘안전 최우선, 소통, 실천’으로 ▲무사고 ▲무재해 ▲무상해 ▲무위반 4무(無)를 달성하자는 의미에서 마련한 것이다.

이날 다짐식은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경영진 간담회’, ‘안전 결의문 선서’, ‘안전 체험장 점검’, ‘현장 안전점검’ 등이 진행됐다.

협력사 간담회에서 이승우 사장은 “안전에 있어선 그 어떠한 것도 사소할 수 없다”며 “우리 모두가 안전 책임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 안전관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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