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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남기찬 BPA 사장, 감천항 방문해 ‘재난 대응상황’ 점검

cnbnews변옥환⁄ 2021.08.12 15:23:54

남기찬 BPA 사장이 최근 감천항을 방문한 가운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남기찬 사장이 최근 감천항 현장을 방문해 폭염, 태풍, 코로나19 방역 실태 등 재난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BPA에 따르면 남 사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0일 거리두기 방침이 4단계로 격상한 데 이어 11일 부산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돼 원활한 항만 운영과 근무자 안전을 위해 시행한 것이다.

이날 남기찬 사장은 감천항 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받은 뒤 동편부두 현장을 순찰해 열화상 카메라 설치 현황, 폭염 대피시설,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남기찬 사장은 “감천항은 현장 근무자가 야외에서 수작업으로 냉동 수산물 등을 처리하기에 폭염, 코로나19 감염 등에 취약하다”며 “현장 근무자 안전 중심의 감천항만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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