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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공부의신’ 강성태-전호환 총장 Live 토크쇼 진행

5일 오후 2시, ‘알아두면 득이 되는 교육토크쇼’ 유튜브 생중계

cnbnews손민지⁄ 2021.09.03 14:36:17

라이브토크쇼 이미지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는 ‘공부의 신’ 강성태 강사와 전호환 동명대 두잉(Do-ing) 총장이 오는 5일 오후 2시 동명대에서 ‘알아두면 득이 되는 교육토크쇼’(대학 교육 이대로 괜찮은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쇼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호환 총장과 강성태 강사 특강(각 20분) ▲토크쇼(30분) ▲질의응답(10분) 등 순으로 유튜브 생중계할 예정이다.

강성태 강사의 특강은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습관’으로 수험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 최초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Do-ing대학 신설 등으로 최근 주목을 받는 전 총장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의 대혁신, Do-ing’에 관한 특강을 준비 중이다.

전 총장은 “지식을 쌓아두기만 하지 않고, 역량을 현실에서 실제 발휘해내는 Do-ing인재가 필요한 시대”라며, 도전·열정, 소통·공감, 존중·배려와 ‘어떤 세상이 오더라도 살아갈 능력’을 지닌 실천적 두잉인재를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밝힌다.

개개인의 관심분야와 잠재력을 무시한 채, 이른바 ‘1등 프레임’에 나머지 99명을 모두 가두는 교육을 계속한다면 청년들은 좌절과 함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점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동명대는 Do-ing대학을 통해, A~F 학점이 아닌 P/NP(이수/미이수) 방식으로 3년 만에 조기 졸업도 가능하도록 했다. 지식 습득 위주의 학업에서 벗어나 흥미로운 체험 등을 통해 결실과 성취 과정에 동기를 불어넣는다.

체험·실습 지원 교육 인프라로, 2500석 규모의 공연장과 E-sports 아레나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포함된 컬쳐빌리지, 미국 유니버셜스튜디오 수준의 시네파크를 민간투자로 교내외에 유치하고, 관련 학과 신설도 추진 중이다.

한편, 동남권발전협의회 상임위원장, 국가교육회의 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인 전호환 총장은 지난 7월 박형준 부산시장과 ‘지역 대학 위기 극복’ 주제 한 유튜브 라이브 토크쇼를 100분간 가졌다.

이어 8월에는 ▲EBS ‘지방대 현주소, 동명대 전호환 총장에게 듣는다’ 출연 ▲KNN UBC 동남권발전협의회 주최주관 2021메가시티비즈니스포럼 ‘부울경 大동행, 대학혁신과 대학주도 성장전략’ 발표 ▲MBC 시사포커스 ‘지방대학의 생존전략’ 토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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