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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한·중·일 하계 글로벌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성료

김창현 학생팀 ‘사물 인터넷 고안 스마트 안경’ 주제로 금상 수상

cnbnews손민지⁄ 2021.09.06 13:45:16

글로벌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캡스톤디자인교육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글로벌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SPIED 2021, Summer Program for Innovative Engineering Design)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5개 대학 학생과 10명의 교수진은 10개의 팀을 구성해 온라인으로 AI기술, 이미징 기술, VR/AR 기술, 사물인터넷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실시간으로 지도교수와 의견을 나누며 코로나19 환경에 맞춘 스마트 라이프 기기 제품 제작을 위해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했다.

인제대는 4명의 학생이 경진대회에 참가했으며, 김창현 학생(전자IT기계자동차공학부)팀이 ‘사물 인터넷으로 고안한 스마트 안경’을 주제로 금상을 받았다. 김승후 학생(전자IT기계자동차공학부)팀이 은상, 지강원 학생(멀티미디어 학부)팀과 김지원 학생(전자IT기계자동차공학부)팀은 동상을 수상했다.

김범근 캡스톤디자인교육센터장은 “온라인 대회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 학생들에게 사전에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3개국 학생들이 경계 없는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더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한 캡스톤디자인 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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