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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해양레저관광학과, 연이은 공무원·공공기관 진출 ‘눈길’

‘체능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특무직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 운영

cnbnews손민지⁄ 2021.09.08 10:11:45

영산대학교 해양레저관광학과 재학생들이 체능보유자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스킨스쿠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해양레저관광학과가 운영 중인 체능(體能)보유자 교육프로그램이 성과를 내며 졸업생과 재학생이 잇따라 공무원 및 공공기관에 합격해 눈길을 끈다.

해양레저관광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황소욱 학생은 지난달 소방공무원 합격 통보를 받았고, 이성호 동문은 올해 상반기 경찰공무원에 합격, 지난 7월 임용됐다. 오우석 동문은 지난해 소방공무원에 합격해 현재 부산지역 소방서에 근무 중이다.

공무원 임용뿐 아니라 공공기관 합격자도 있다. 김재균 동문은 부산체육시설관리공단에, 조진호 동문은 양산시체육시설관리공단에 합격했다.

영산대 해양레저관광학과는 2014년부터 대학특성화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학과혁신사업으로 시행 중인 ‘체육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특무직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수상인명구조, 응급처치, 스쿠버,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소형선박조종사면허 등 채용에 도움이 되는 각종 수상‧해양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더불어 평소에 기초체력과 실습을 시행하며,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이론교육을 통해 필기시험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내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재성 교수는 “해양레저와 레저스포츠, 레저안전 등 세부전공 역량을 보유한 학생들에게 레저서비스 산업 직무역량 강화 교육, 특무직 공무원 양성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며 “체능보유자를 대상으로 교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특무직 공무원과 스포츠 공공기관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고 설명했다.

김철우 학과장은 “앞으로 해양레저관광학과는 체대입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고부가가치 진로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대기업 레저스포츠사업부·마리나, 특무직 공무원·공공기관 등 미래의 레저스포츠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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