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2021.09.09 19:33:5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9일 사회복지시설인 창원성산종합복지관과 동보원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aT 경남본부는 일회성 후원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돕는데 주안점을 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기붕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