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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브레나서 ‘크래프톤 김우진 팀장 강연’ 마련

김우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팀장, ‘e스포츠 산업 성장과 발전 가능성’ 주제로 강연 나서

cnbnews변옥환⁄ 2021.09.13 15:56:25

‘제4회 부산 e스포츠 토크쇼’ 포스터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부산e스포츠경기장(브레나)에서 ‘제4회 부산 e스포츠 토크쇼’를 마련해 크래프톤 김우진 e스포츠팀장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e스포츠 토크쇼는 부산 브레나에서 지난해부터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스포츠 각 분야에 맹활약 중인 선수와 구단, 캐스터, 스트리머 등 저명인사를 초청해 e스포츠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취지로 기획된 토크쇼다.

앞서 올해 진행된 1~3회차 토크쇼에서는 ▲샌드박스 게이밍 최고전략책임자(CSO) 정인모 이사 ▲테크M 이소라 기자 ▲FOMOS 김형근 기자 ▲GC부산 TDI 공진혁 코치가 각자 경험으로 e스포츠 산업의 현황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4회차 토크쇼에서는 글로벌 게임회사 ‘크래프톤’이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팀을 총괄하는 김우진 팀장이 ‘e스포츠 산업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우진 팀장은 지난 2008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e스포츠 사업팀과 프로게임단 매니저로 e스포츠 업계에 몸담았으며 2012년부터 7년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에서 매니저로 근무했다.

김 팀장은 이번 토크쇼에서 그의 10년 이상 된 e스포츠 현장 근무 경험을 살려 e스포츠 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내다볼 예정이다. 또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등 e스포츠 산업 전반에 대한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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