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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친환경 자체 브랜드 ‘OOTT’ 오픈

친현광 소재 활용한 자체 브랜드 ‘OOTT’ 새로 선보여… 잠실점 등 올해 전국 4개 매장 운영

cnbnews변옥환⁄ 2021.09.17 10:43:35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내에 문을 연 친환경 패션 브랜드 ‘OOTT’ 매장에서 모델들이 친환경 의류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자체 브랜드 ‘OOTT’ 매장을 론칭하고 지난 16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OOTT’는 Only One This Time의 약어로 ‘지금 순간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 상품’을 의미한다. 이는 최근 패션계에 화두로 떠오르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약 8개월간 준비 끝에 론칭하게 된 것이라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설명했다.

주요 판매 제품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만든 ‘원마일 웨어’, 에코 다운이라 불리는 웰론을 충전재로 사용한 ‘겨울 패딩’ 및 ‘여성용 스웻셋업’과 ‘여성용 에코레더 숏 자켓’ 등도 있다. 롯데백화점 OOTT 매장은 부산본점 외에도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현재 총 4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OOTT 매장 오픈을 기념해 쉽게 버려지는 소재를 재활용해 쇼핑백 등을 제작하는 ‘친환경 Re Use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몰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0일까지 ‘4행시 경품 행사’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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