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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김세윤 교수, ‘미원상사 신진과학자상’ 수상

에너지저장 변환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기량과 공업화학 발전 공로 인정돼

cnbnews손민지⁄ 2021.11.17 17:25:45

김세윤 교수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김세윤 교수가 최근 한국공업화학회가 수여하는 ‘제11회 미원상사 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원상사 신진과학자상’은 공업화학분야의 학문 발전에 지속적인 공헌이 기대되는 역량 있고 유능한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미원상사의 후원을 받아 2016년부터 시행 중이다.

김 교수는 ‘2021년도 한국공업화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에너지저장 변환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기량과 공업화학 발전에 지속적인 공헌이 기대되는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신진과학자상을 수상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대가 필요로 하는 신재생 에너지분야 연구를 통해 국가기술 경쟁력 향상 및 지역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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