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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항만 건설공사 참여 설계·시공사 대상 ‘위험성 평가 교육’ 시행

BPA “항만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 제고 및 역량 강화 위해 시행”

cnbnews변옥환⁄ 2021.11.29 16:46:21

지난 26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위험성 평가 교육’ 현장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26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회의실에서 ‘부산항 건설공사 참여 설계·시공사 대상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BPA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 참여자들에 대한 법규 인지와 안전보건 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대상은 현재 BPA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설현장 가운데 안전관리 업무만 전담하는 안전관리자가 배치돼 있지 않은 현장의 시공사와 건설공사 설계사들이다.

교육은 안전보건 대장의 작성법, 관리법과 위험성 평가의 실효성 있는 이행으로 시공 중 예상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방법 등이다.

이와 함께 대상자들의 안전보건이 고려된 설계도서 작성 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표를 두고 교육은 진행됐다.

강준석 BPA 사장은 “건설현장의 재해 예방을 위해 참여자 사전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이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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