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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공립대 총장들, 제주 집결 '현안 논의'

2일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3~4일 국가거점대 총장협의회 열려

cnbnews최원석⁄ 2021.12.01 21:49:20

경상국립대학교 로고.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등 전국 국·공립대 총장들이 각종 현안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제주로 집결한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오는 2일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2021년도 '제4차 총장협의회'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국립 일반대학 외에도 교육대, 공립대 등 40개 대학으로 구성됐다.

국·공립대 총장협의회는 이날 △연구지원 분야 교연비 일부 제도개선 △혁신성장 선도 고급 연구인재 성장지원 사업 확대를 통합 지역산업 혁신 △외국인 유학생 사증발급 및 체류 관리 규제 완화 △국립대 총장 선출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3~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021년도 '제3차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및 국립대학교병원 이사장협의회'가 열린다.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인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10개 대학이 회원교다.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국가거점국립대 간 학사교류 강화 △임업직 사무관 증원 △실험동물센터 건립 △외국인 유학생 사증 발급 및 체류 관리 규제 완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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