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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시민 대변자로서 지방의원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 가져

cnbnews최원석⁄ 2022.06.23 09:29:37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후 단체 기념컷.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는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6.1지방선거 창원시의원 당선인 45명을 대상으로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시작에 앞서 김종대 의장은 45명 시의원 당선인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홍남표 시장 당선인과 의장실에서 티타임을 갖고 창원시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다음달 1일 제4대 창원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향후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대 의장, 전병호 부의장, 홍남표 시장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원 당선인 상호간 상견례와 의회사무국 직원소개를 비롯해 의정 전반사항 안내와 제4대 의정구호 선정 및 최초 임시회 의사일정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윤봉현 박사(전 마산시의회 의장)를 강사로 초빙해 '창원특례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특강을 열어 지방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의원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대 의장은 “오늘 오리엔테이션은 의원들의 의정 운영에 대한 이해와 빠른 적응을 돕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원특례시의회가 시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며 시민의 뜻을 정책으로 실현하는 열린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제116회 임시회를 열어 제4대 창원시의회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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