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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야외물놀이장 4곳, 7월 16일 문 연다

신호·명지·울림·지사근린공원 등 4곳…8월 28일까지 운영

cnbnews이선주⁄ 2022.06.29 15:17:41

부산 강서구의 신호공원 내 야외물놀이장.(사진=강서구 제공)

부산 강서구의 신호·명지·울림·지사근린공원 등 4곳의 물놀이장에 대해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문을 연다.

구는 지난 6월까지 야외물놀이장 점검 및 정비, 위탁운영 업체 선정을 마치고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는 지난 2019년 처음 조성한 신호근린공원 내 신호물놀이장을 비롯, 2020년 만든 명지근린공원, 울림근린공원 물놀이장, 지사동 지사근린공원 물놀이장 등 4곳이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고려해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올 땐 휴장한다.

물놀이장 내 각종 기구는 매시간 마다 45분씩 운영하고 과부하 방지와 시설점검을 위해 15분은 가동을 중지한다.

구 관계자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더 할 것이라는 기상예측과 주민편의를 위해 물놀이장을 열게 됐다"며 "언제든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방침에 의해 운영과 폐쇄에 대한 운영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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