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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 오픈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3박자 고루 갖춰

cnbnews이선주⁄ 2022.10.14 13:53:47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조감도.(사진=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이다.

교통 인프라로는 봉월사거리 인근에 들어서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각종 산업단지가 자리해 이동 또한 용이하다.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이 신설 예정돼 대중교통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 인프라로는 중·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며, 이 일대 유명 입시학원도 몰려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대형마트, 대형병원 등이 자리하고 있고,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주거편의성이 탁월하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울산대공원이 있고,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이 있다.

아파트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울산 남구가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더불어 고분양가관리지역에서 제외되기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를 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오는 24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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