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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국회 방문…국비 주요사업 건의

10일 지역구 박대출·최형두·윤한홍·서일준 의원 등과 면담…지자체 민자도로 운영관리 효율화 방안 용역 증액 등

cnbnews최원석⁄ 2022.11.11 11:51:06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10일 국회를 방문, 박대출 의원을 만나 지역구 주요 국비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1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의원과 예결위 소위 위원실을 찾아 국비 주요사업을 건의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박대출, 최형두, 윤한홍, 서일준 의원을 만나 국회단계에서 증액이 필요한 지역구 주요 국비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박대출 의원에게는 경남권역 환경보건센터 운영 지원 3억 원을 건의했고, 최형두 의원에게는 경남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40억 원을 요청했다.

또한 윤한홍 의원에게는 서마산IC 진출입로 개선방안 용역 10억 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렸고, 서일준 의원에게는 국민부담 완화를 위한 지자체 민자도로 운영관리 효율화 방안 용역 5억 원을 건의했다.

지역구 의원실 방문에 이어 우원식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예결소위 위원실을 방문해 민선8기 경남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이 국회단계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부지사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도 역점사업 추진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국비 확보에 경남지역 의원들과 예결소위 위원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내년도 경제성장과 도민 복지를 위해 주요 건의사업들이 최종적으로 국회단계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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