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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부산, 19일 겨울 시즌 '미라클 윈터' 오픈

크리스마스트리 된 토킹트리, 플래시 몹 공연은 단 1회만…럭키박스 한정 판매, 퍼레이트 참여 프로모션 등 다채

cnbnews이선주⁄ 2022.11.17 15:40:51

겨울 시즌 '미라클 윈터' 포스터.(사진=롯데월드 부산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겨울 시즌 '미라클 윈터'를 오픈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부산은 미라클 윈터 축제를 위해 파크 전역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하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인 '토킹트리'와 각종 퍼레이드를 준비했다.

'토킹트리'는 12월 10일부터 시즌을 맞아 애니매트로닉스 기술에 다양한 오브제와 조명 장식이 더해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플래시 몹 공연'은 12월 10일 오후 4시 30분 단 1회만 진행된다.

메인상품점 '로리스 엠포리움'에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롯데월드 굿즈가 담긴 '럭키박스' 5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축제 기간 '로티스 매직 포레스트' 퍼레이드가 12월 10일부터 펼쳐진다. 퍼레이드 차량의 꽃 장식들은 눈꽃으로 새롭게 리뉴얼 되고, 화이트톤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등장한다.

로리스 엠포리움에서 '크리스마스 망토'를 구매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퍼레이드 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선착순으로 선정된 15명의 참여자는 오후 2시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된다.

로얄 가든 분수광장에서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마다 오전 11시, 오후 12시, 3시 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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