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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울산·경남 최초 코딩교육 아카데미 ‘코드 하우스' 운영

총 3단계 11개월 거쳐 교육 진행...수강료 전액 지원 및 조건 따라 교육 훈련 지원금 지급

cnbnews심지윤⁄ 2022.11.24 15:10:38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 ‘코드 하우스(CODE HOWS)’ 코딩아카데미 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울산·경남지역 SW 인력부족과 관련 산업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개설한 울산·경남 최초의 코딩교육 아카데미인 ‘코드 하우스(CODE HOWS)’에서 웹 개발자 기초과정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교육생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총 3단계(11개월)로 진행되며, 1단계 기초코딩과정(2개월), 2단계 심화코딩과정(3개월), 3단계 실무형 프로젝트(6개월)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코딩교육과정은 수강료 전액 지원되며, 조건에 따라 매달 교육 훈련 지원금도 지급된다.

코딩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은 창원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비전공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울산경남코딩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은 “이번 코딩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기업의 SW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으로의 취업연계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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