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했다.(사진=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4회에 걸쳐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을 계획하는 첫 교육으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변화된 농업정책을 반영한 교육서비스 제공과 새롭게 변화하는 농업여건 대응 핵심기술과정으로 농업인이 꼭 알아야 될 공통교육과 식량작물, 축산, 화훼, 치유농업으로 구성된 전문교육으로 진행했고 해당분야 전문강사를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혔다.

특히 올해는 380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계획대비 158%의 참석률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