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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절초’ 주요 시정 현장 방문 나선다

cnbnews임재희⁄ 2024.05.29 17:55:14

부산시의회 전경.(사진=시의회 제공)

제9대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절초’(구대 절친 초선 의정연구회)가 오는 30일 부산의 최대 정책현안인 글로벌허브도시 관련 교육 여건 조성 벤치마킹을 위한 부산국제외국인학교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구절초’ 연구단체는 14명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분야를 파악하고 연구하는 단체로 연구단체 중 가장 구성원이 많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2024년에도 활동을 이어 나가기 위한 출발점으로 현장 방문을 선택했다. 현장 방문 일정은 학교 시설을 둘러본 후, 오찬을 가지고 간담회 및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특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정책연구용역은 ‘글로벌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부산의 도시경쟁력 분석 및 강화전략’이란 주제로 6개월간 실시될 계획이며, 주요내용은 부산의 글로벌도시경쟁력을 분석하기 위해 해외 글로벌도시 사례 연구와 글로벌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분석한다.

강철호 의원은 “부산이 글로벌허브도시로 나아가려면 최우선적으로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여건이 조성돼야 한다”며, “그 중에서 교육 여건이 확보돼야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할 수 있어 이번 현장 방문 계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절초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부산시 현안에 관심을 기울여 의회 차원에서도 대책을 강구하고 부산시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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