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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김용석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스마트 측량·드론·GIS 기반 지적재조사 고도화 기여 공로

cnbnews손혜영⁄ 2026.01.08 14:22:05

2일 김용석 동아대 교수(왼쪽)가 표창 수상 후 김석종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조경학과 김용석 교수가 스마트 측량·드론·GIS 기반 지적재조사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김용석 교수는 GNSS, 드론, LiDAR, DSAS, GIS 등 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융합해 지적도와 현실 경계의 불일치를 과학적으로 줄이고, 지적재조사 대상지 선정과 경계 조정의 객관성을 높이는 공간정보 분석체계를 제시해 왔다.

특히 수치지도 제작을 위한 지형 경계 검출 정확도 분석, RTK-GPS와 항공사진·LiDAR 기반 해안선 및 지형 변화 분석, 을숙도 습지 3차원 구분도 제작과 자연경계(cadastral shoreline) 규명 연구 등 현장·정책 수요에 직결되는 연구 성과를 통해 정밀지적 구축의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스마트 수준측량 장치, VRS 기반 정밀 위치측정 시스템, 스마트기기 기반 정밀 위치측정 시스템 등 2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확보하고, 이를 안드로이드 기반 GPS 측량 앱, 드론 공간정보 영상의 인공지능 분석, 실감형 4D 공간정보 구축 및 정확도 향상 기술 등으로 산업체에 이전함으로써 지적 기준점·경계점의 고정밀 측량을 가능하게 해 사업 품질 향상과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국토지리정보원 등 중앙부처·공기업 기술심의·자문위원 활동, 한국국토정보공사(LX) 기술자문위원회 및 문화재청 정보화사업 평가위원회 참여 등을 통해 도시개발·계획·시설안전·환경영향평가 사업 전반에 정밀지적·공간정보가 정확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전문 자문을 수행했다.

김 교수는 교육·학술 측면에서도 '기본 측량학', 'GIS 기본 개념 및 활용' 등 10편 이상의 측량·GIS 교재 및 드론·공간정보 저서를 집필하고, 다양한 학회 활동과 논문 발표로 연구 성과를 학계·산업계에 확산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그는 “지적재조사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 관리의 신뢰를 높이는 국가 핵심 사업인 만큼 연구 성과가 현장과 제도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드론·GNSS·GIS 기반의 고정밀 스마트 측량 기술을 고도화하고 산업체·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적용성과 공공성을 함께 높이는 연구와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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